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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컨설팅기업 리앤정파트너스가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강남구와 서초구의 오피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실률이 15%에서 16.1%로 소폭 상승했다.
빌딩규모별로 보면 대형빌딩일수록 공실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 1분기 3306㎡ 이하의 소형빌딩은 공실률이 18.3%로 높은 반면 3306~9917㎡ 빌딩 12.6%, 9917~3만3058㎡ 빌딩 11.8%, 3만3058㎡ 이상의 대형빌딩은 8.2%로 점점 공실률이 낮아졌다.
또한 낡은 빌딩일수록 공실률이 낮았다. 2008~2012년 준공된 빌딩은 공실률이 14.1%로 가장 낮았고 10년 이상된 건물(16.2%), 2~4년 된 건물(17.3%), 올해 신축된 건물(41.1%) 순으로 공실률이 나타났다.
이진수 리앤정파트너스 대표는 "경기가 나빠질수록 관리가 어려운 소형보다는 대형빌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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