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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6년 만에 2190선을 넘겨 장을 마감했다.

25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11포인트(1.06%) 오른 2196.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98포인트(0.09%) 오른 2175.7에 출발했고 유럽증시가 급등하고 미국증시 역시 상승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이날 특히 외국인이 6514억원를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810억원, 3675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는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고 2011년 이후 약 6년 만에 2190선을 넘겨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87%), 증권(2.34%), 의료정밀(2.14%) 등이 상승한 반면 보험(-1.12%), 통신업(-0.99%), 화학(-0.6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54%), SK(2.49%), 현대차(005380)(2.12%), KB금융(1.56%) 등 상승세가두드러졌다. 반면 삼성생명(-1.82%), SK텔레콤(-0.80%), POSCO(-0.73%), LG화학(-0.7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이날 534개 종목이 상승, 79개 종목이 보합, 255개 종목은 하락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다.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210원(0.45%) 떨어진 그램(g)당 4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