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일기예보. /자료사진=뉴시스

주말 일기예보가 관심이다. 새 대통령 취임 후 맞는 첫 주말, 많은 이들이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은 토요일 비가 오는 곳이 있지만, 일요일 맑은 날씨를 회복할 전망이다.

토요일인 내일(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는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강수량은 중부지방·서해5도 5~10mm 정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올라 다소 더위를 느낄 수도 있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모레(14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낮 기온은 토요일보다 조금 떨어져, 전국적으로 23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고 있어, 주말 외출객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12일)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주말 동안 외출을 하는 이들은 마스크 준비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황사 추가 발원량이 유동적일 수 있어 앞으로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토요일(왼쪽), 일요일 날씨. /자료=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