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학교.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2004년 하버드대학교를 중퇴하고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가 13년 만에 모교로 돌아가 졸업식 축사를 했다.

저커버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캠퍼스에서 열린 하버드대 졸업식 연단에 섰다. 그는 “제가 이 연설을 끝내면 하버드 대학에서 무언가를 끝마치는 첫번째 일이 될 것”이라며 농담 섞인 말로 연설을 시작해 “밀레니얼(1982~2000년 사이 출생)세대가 과거 뉴딜정책처럼 새로운 사회계약을 만들어낼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커버그는 축사 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연설이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중요했다. 오랜 시간이 걸쳐 연설문을 썼다”며 “나의 메시지는 목적에 관한 것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목적의식을 갖는 것은 진정한 행복의 핵심이고 우리 사회를 진전시킬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커버그는 이날 졸업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