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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축제기간 곡성기차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27만1612명으로 그 중 유료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만1887명 더 많은 24만5118명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수천만송이 세계명품 장미, 그 동화나라 속으로"라는 주제와 '사랑과 결혼'이라는 콘셉트로 지금까지 축제와는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장미향 퍼레이드'는 매머드급 퍼레이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축제장에는 1004종의 형형색색 명품 장미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잔디광장에 위치한 웨딩 포토존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장미공원 내의 화려한 장미에 취하고 장미향에 빠져 연인들이 손잡고 사랑을 속삭이는 멋진 축제장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뒷이야기가 SNS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색다른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았다는 후평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水타크래프트 물총싸움', '외국인 길거리 공연', '신기한 로봇포퍼먼스', '로봇태권V 체험관', '드론 체험장', '두근두근 보이는 라디오', '119소방 안전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장소와 함께 참여하는 공간들을 마련했고,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일레븐 연예인축구단 펜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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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