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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전 거래일 종가 근처(1118원 안팎)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국 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도 정치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주요 이벤트가 8일에 집중된 가운데 관망심리 고조로 방향성 매매에 대한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0원 후반에서 박스권 등락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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