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가 2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0.16%) 상승한 669.0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470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62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9억원, 4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5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음식료담배가 1% 이상 올랐고 인터넷, 정보기기, 통신장비, 제약,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건설 등도 강세였다. 반면 비금속, 기계장비, 유통, 반도체, 섬유의류, 화학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GS홈쇼핑은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2% 이상 하락했고 포스코켐텍, CJ E&M, SK머티리얼즈, 코미팜, 바이로메드, 신라젠, 코오롱생명과학, 톱텍,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등도 약세였다.


반면 휴젤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오늘 상장된 제일홀딩스는 공모가를 하회하며 2% 이상 올랐다. 셀트리온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2%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터플렉스, 고영, 메디톡스, 로엔, 컴투스, 파라다이스 등도 강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코센이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를 위해 대규모 부지를 직접 마련하고 설비보급비율을 지금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소식에 6% 이상 상승했고 이그잭스는 점착라벨사업 전문기업인 동성물산 지분 취득 소식에 2%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529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6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