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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투명성 제고를 위해 팀제 개편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 사람의 조사관이 하나의 기업에 조사를 전담하는 방식이 아니라 2명, 3명 또는 4명, 5명 이렇게 조사파트를 팀으로 조직을 바꿔서 팀이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같이 하는 방향으로 조직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관 1명이 기업을 맡은 경우가 많아 이 과정에서 외압이 들어온 여부를 판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이 같은 대안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팀제 운영을 통해 ‘크로스체킹’ 하겠다는 의미다.
다만 그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현실적인 애로사항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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