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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1156.65원으로 2원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약세 전환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했던 가운데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매파적인 신호를 확인하지 못한 반면 전날 발표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의사록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을 높이는 쪽으로 평가된 점이 유로
화 강세로 이어지며 달러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으나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하고 유럽중앙은행의 긴축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주춤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원화는 달러화 대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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