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나들이 떠나는 시민들로 고속도로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정체가 오후 5~6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낮 12시 승용차 기준으로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5분 ▲울산 4시간45분 ▲강릉 2시간54분 ▲대전 1시간48분 ▲광주 3시간18분 ▲목포 3시간49분 ▲대구 3시간40분 등이다.


주요 고속도로 교통혼잡 예상구간은 경부선 부산방향 동탄분기점~오산, 천안휴게소~옥산 구간 등이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구간이 주로 혼잡하겠다.

중부고속도로는 경기 광주~곤지암, 서청주~남이분기점 구간, 영동고속도로는 신갈분기점, 용인~양지, 만종분기점~원주 구간, 서울양양고속도로는 화도~가평휴게소, 동홍천~내촌 구간 등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모두 462만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