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하락하며 전국 및 지방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7년 6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은 0.26%로 전월(0.40%)보다 0.1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0.28%) 및 지방 평균(0.35%)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광주(0.55 → 0.41%)·전남(0.24 → 0.18%) 모두 전월에 비해 각각 0.14, 0.06%포인트 하락했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은 66억9000만원으로 전월(81억1000만원)보다 14억1000만원 감소했다.

업종별로 제조업(9억2000만원)은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14억1000만원) 및 건설업(-9억7000만원)은 감소했다. 지역별 부도금액은 광주(-17억8000만원)는 감소한 반면 전남(3억7000만원)은 증가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는 2개였고, 업종별로 제조업·건설업 각 1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