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피서철을 맞아 전국 각 휴양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카오내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기 휴가지와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날짜를 공개했다.

21일 카카오내비는 이용자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여름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피서지로 ▲대천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경포 해수욕장 ▲송추계곡 ▲백운계곡 ▲용추계곡을 꼽았으며 ▲광명동굴 ▲동막 해수욕장 ▲캐리비안베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휴가철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날짜는 경부·서해안·영동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7월29일과 8월1일로 예측됐다. 강릉·부산·전주 방면은 7월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서울방면은 8월1일 오후 5~7시가 가장 심각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과 버스전용차로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내비는 지난 1월 설연휴기간 중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를 예측해 실제 결과와 일치한 바 있다.


박종환 카카오내비 팀장은 “카카오내비의 고도화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더 즐겁고 편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기 해수욕장·계곡·수도권 여행지 순위

▲해수욕장: 대천, 해운대, 경포, 을왕리, 광안리, 동막, 꽃지, 영일대, 속초, 송정
▲계곡: 송추, 백운, 용추, 명지, 고기리, 중원, 쌍곡, 흥정, 지장산, 삼막사
▲수도권: 광명동굴, 캐리비안베이, 동막해수욕장, 송추계곡, 백운계곡, 용추계곡, 제부도, 명지계곡, 원마운트

/자료제공=카카오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