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광주·전남지역 한·육우, 젓소, 돼지, 육계, 오리는 산지 가격 상승에 따른 사육 가구수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사육마릿수는 증가한 반면 산란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2분기 광주·전남지역 가축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44만 마리로 전분기 대비 2만2000마리(5.3%), 전년동기 1만1000마리(2.6%) 증가했다.

한·육우는 생산마릿수 증가와 도축마릿수 감소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젖소는 저능력우 도태 지연과 폐사마릿수 감소로 전분기 대비 800마리(2.6%) 늘어난 2만9800마리로 나타났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1400마리(-4.5%) 줄었다.

돼지 사육마릿수는 114만1000마리로 전분기 대비 6만6000마리(6.25%)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1만4000마리(1.3%) 증가했다.

육계 마릿수는 1889만1000마리로 전분기 대비 700만7000마리(59.0%), 전년동기 대비 51만7000마리(2.8%) 증가했다. 산란계 마릿수는 425만2000마리로 전분기 대비 19만2000마리(-4.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47만마리(12.4%) 증가했다.

오리 사육마릿수는 323만5000마리로 전분기 대비 37만7000마리(13.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73만마리(-34.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