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8일 원/달러 환율은 1126~1127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26.8원인 것을 고려하면 2원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이번주 후반 발표될 물가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약보합권에서 머물며 상승 탄력이 약화된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 역시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며 “다만 원/달러 환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할만한 모멘텀도 크지 않아 소폭 하락 정도에 머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