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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비수기로 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953만원으로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 전남은 706만원으로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내놓은 ‘2017년 7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분양이 전무했던 광주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953만원으로 전월 960만원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50만원 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706만원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59만원 올랐다. 전남은 목포에서 49가구가 신규분양돼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0.02% 상승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김성우 주택도시보증공사 연구위원은 “8·2 부동산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역으로 지정된 서울지역의 청약수요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지방은 국지적 청약과열 현상이 예상되나 계절적 비수기와 맞물려 대부분 지역은 관망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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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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