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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이 대출 증가에 힘입어 총자산 55조원을 돌파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저축은행의 2분기 중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저축은행 79개사의 2분기 총 자산은 55조원으로 지난해 말(52조3000억원)대비 5.1%(2조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7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15.78%(7조5000억원) 오른 수치다.
이는 대출증가의 영향이 컸다. 2분기 총 대출금은 47조2600만원으로 지난해 말(43조4600만원)대비 8.7%(3조8000억원), 지난해 2분기(39조4800만원)보다 19.7%(7조78000만원) 증가했다.
흑자기조도 유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5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58억원) 줄었으나 흑자를 이어갔다. 당기순익이 감소한 건 고위험대출 추가충당금 적립률이 대폭 올라(20%→50%) 대손충당금전입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지속 개선되고 있다. 2분기 총대출에 대한 연체율은 5.2%로 지난해 말(5.8%)대비 0.6%포인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같은 기간 7.1%에서 6.0%로 1.1%포인트 하락했다.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28%로 지난해 말(13.95%)보다 0.33%포인트 개선됐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이 흑자시현이 지속되고 자산건전성도 개선되는 등 경영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27.9%→24%) 추진, 대손충당금 적립률 강화 등에 따라 저축은행의 수익성·자본적정성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저축은행의 2분기 중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저축은행 79개사의 2분기 총 자산은 55조원으로 지난해 말(52조3000억원)대비 5.1%(2조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7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15.78%(7조5000억원) 오른 수치다.
이는 대출증가의 영향이 컸다. 2분기 총 대출금은 47조2600만원으로 지난해 말(43조4600만원)대비 8.7%(3조8000억원), 지난해 2분기(39조4800만원)보다 19.7%(7조78000만원) 증가했다.
흑자기조도 유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5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58억원) 줄었으나 흑자를 이어갔다. 당기순익이 감소한 건 고위험대출 추가충당금 적립률이 대폭 올라(20%→50%) 대손충당금전입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지속 개선되고 있다. 2분기 총대출에 대한 연체율은 5.2%로 지난해 말(5.8%)대비 0.6%포인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같은 기간 7.1%에서 6.0%로 1.1%포인트 하락했다.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28%로 지난해 말(13.95%)보다 0.33%포인트 개선됐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이 흑자시현이 지속되고 자산건전성도 개선되는 등 경영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27.9%→24%) 추진, 대손충당금 적립률 강화 등에 따라 저축은행의 수익성·자본적정성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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