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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대통령 소속 기구인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정순관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촉했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된 정순관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해당 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제18대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대통령 소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대변인은 "정 위원장은 지방자치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뛰어난 균형감각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학자"라며 "지방자치 및 분권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과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방 분권 실현에 기여하고,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시민사회 간 관련 쟁점을 조정하는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했다.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은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2인을 포함한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 및 부위원장 1명은 대통령이, 부위원장 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위촉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초대 위원장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촉됐다. 대통령 러시아 특사였던 송영길 의원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장을 지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30인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 송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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