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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칼럼니스트 헬레나가 세련된 스타일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헬레나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카시오의 시계 브랜드 지샥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MRG-G2000HT' 론칭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헬레나는 베이지 컬러의 불규칙한 주름이 제멋대로 늘어진 드레이핑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시스루 카디건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부각했다.
헬레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로 사랑스러운 느낌도 풍겼다. 그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쓰리스토리(3Story) 원세림 실장은 "전체적으로 피치 핑크 톤을 사용해 화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을 연출했다"며 "세계적인 개발자와의 만남인 만큼 눈매를 누드 톤의 섀도우와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연출함으로써 최대한 단정하고 세련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 연출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헬레나의 헤어를 담당한 3Story 여진 실장은 "레이어드 컷을 통해 볼륨은 살려주면서 왼쪽 방향으로 가르마를 타고 윗머리는 차분하게 연결시켰다"며 "그는 평소에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이번엔 공식 행사인 만큼 평소보다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주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드라이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카시오는 일본 국보급 금속 공예 장인 아사노 비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인 'MRG-G2000HT'를 공개했다. 전 세계 500개 한정으로 출시되며, 우리나라에는 이태원 매장의 4개를 포함해 총 9개가 입고될 예정이다.
사진. 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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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