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광주·전북은행의 BIS 기준 자본비율이 전분기보다 상승하며 재무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두 은행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JB(전북)금융지주의 자본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7년 6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잠정)현황’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53%로 전분기 14.94%에 비해 0.59%포인트 상승했다.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1.21, 11.95%로 전분기 10.58, 11.30%에 비해 각각 0.63, 0.65%포인트 상승했다.


전북은행 총자본비율은 13.89%로 전분기 13.54%에 비해 0.35%포인트 상승했다.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9.9, 10.40%로 전분기 9.56, 9.56%에 비해 각각 0.38% 상승했다.

광주·전북은행의 총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 및 유상증자 등에 힘입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광주·전북은행을 자회사로 둔 전북은행지주의 총자본비율은 12.13%로 전분기 11.87%에 비해 0.26%포인트 상승했다. 보통주·기본자본비율도 8.30, 9.55%로 전분기 8.00, 9.26%에 비해 각각 0.3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