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추석선물 구입 시 제공하는 할인·캐시백·무이자할부 혜택이 풍성하다. 고속·시외버스 이용고객에게 버스요금을 할인해준다.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 라운지 바우처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교통비, 추석선물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이벤트 이용 시 할인혜택 ‘듬뿍’
비씨카드는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SSG몰·신세계인터넷면세점·티몬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 할인,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음달 9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비씨카드를 이용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추석선물세트를 사전예약하면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17일까지)·롯데마트(20일까지)에서 최대 30% 할인, 100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홈플러스(20일까지)에서 최대 30% 할인, 50만원권 상품권 증정 ▲GS수퍼(24일까지)·롯데슈퍼(19일까지)에서 최대 40%할인,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CJ몰·GS숍·H몰·롯데i몰·인터파크 등에서 최대 7%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다음달 1일까지 전국 세이브존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하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속버스요금 할인,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추석연휴 기간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올패스(All Pass)’ 이용을 고려해봄 직하다. 버스표를 이 카드로 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시외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결제하면 30%, 인터넷이나 창구에서 결제 시 10%를 할인한다. 할인 한도는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이면 5000원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시 1만5000원 등이다.
해외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우리카드는 추석 황금연휴 때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라운지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응모기간 내 우리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명을 추첨해 공항 라운지 바우처를 2매씩 제공한다. 바우처는 다음달 22일까지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3곳, 마티나 라운지 2곳 중 1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