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로 올해 광주·전남지역 추석 전 화폐 공급액이 증가한 가운데 5만원권 비중은 늘어난 반면 1만원권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10영업일(9월 18~29일)간 금융기관을 통해 지역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는 64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355억원)에 비해 21.1%(1129억원) 증가했다.

이 중 5만원권 비중은 전년 3850억원(67.5%)보다 5.0%포인트 증가한 4965억원으로 총발행액의 72.5%를 차지했다.

반면 1만원권은 24.7%(1691억원)로 전년(1656억원)29%보다 4.3%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