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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483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2억원, 61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1억8131만주, 거래대금은 4조5238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상승 마감했다.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의료정밀, 운송장비, 운수창고가 1~2%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은행,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등도 강세였다. 반면 통신업, 보험은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은 조선주가 최근의 초대형 수주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세진중공업, STX중공업 등이 동반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동반 강세로 장을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20만원 가까이 다가섰다.
LG생활건강은 정부 차원에서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에 대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소식에 5%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LG화학은 납사분해설비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이익과 전지 부문의 성장세가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1% 이상 올랐다. 삼성전자도 약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했고 삼성생명, 삼성SDI, 신한지주 등은 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티웨이홀딩스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3위권인 티웨이항공이 본격적으로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는 언론보도에 12%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한한공은 10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 기대감에 3%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610개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 수는 187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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