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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8·스완지)이 4개월 만에 축구 대표팀 주장으로 복귀하며 오는 7일 치러질 러시아전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4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러시아에서 첫 훈련한 신태용호의 새 주장으로 기성용이 선임됐다.
기성용은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해왔으나 지난 6월 무릎 염증제거 수술로 인해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 처음 치른 이란, 우즈베키스탄과의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최종 2연전에서는 김영권(27·광저우 에버그란데)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다.
기성용은 이번 소집을 앞두고 치른 소속팀 리저브 경기에서 63분을 소화,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한편 한국은 7일 오후 11시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첫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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