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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악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은 TV패널 출하량 감소 및 가격 하락 등이 동반되면서 매출액 6조5000억원, 영업이익 5122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1%, -36%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할 것"이라며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 주가는 12개월 Trailing BPS(확정 주가순자산비율) 기준 P/B(주가순자산비율) 7.3배로 과거 영업적자가 우려됐던 시기의 밸류에이션 하단인 6배에 근접해 있다"면서도 "다만 LCD패널 산업의 다운사이클과 제품 가격 하락이 지속될 전망이고 TV패널 시장 내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소형 OLED 패널의 경쟁력 향상과 대형 OLED패널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면서도 "당분간은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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