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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29일 처음 켜진 ‘촛불집회’가 오늘로 어느덧 1주년이 됐다. 지난 28일 ‘촛불집회’ 1주년을 기리는 촛불 대회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등 곳곳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6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선 '촛불항쟁 1주년대회'이 열렸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퇴진행동 기록위)는 ‘촛불은 계속된다’는 주제로 집회를 개최했다. 광화문 촛불집회엔 주최 측 추산 6만명의 시민이 집결했다.
영등포구 여의도에서는 '촛불파티 2017' 명칭 하에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촛불파티는 자유발언과 밴드 공연으로 진행됐다. 일부 시민들은 핼러윈(10월 31일)을 맞아 핼러윈 의상을 입고 촛불을 들었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국민체조를 패러디한 ‘다스(DAS) 체조’를 함께했고 ‘적폐 어워드’를 열어 박 전 대통령, 이 전 대통령에게 ‘적폐 대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집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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