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소폭 약세로 돌아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1포인트(0.12%) 하락한 694.9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186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23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79억원, 13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72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 운송이 1% 넘게 하락했고 통신장비,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종이목재, 금속, 오락문화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이 5% 이상의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인터넷, 정보기기, 반도체, 화학 등도 강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가 5% 이상 하락했고 이오테크닉스는 4% 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로엔,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신라젠은 내년까지 펙사벡 임상3상 환자 모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차질없이 행해지고 있다는 소식에 11% 이상 상승했다. 포스코켐텍은 10% 넘게 올랐고, 셀트리온, 동진쎄미켐, 펄어비스, 인터플렉스 등도 강세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수소차 관련 기업인 풍국주정과 유니크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모델3'가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45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68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