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는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8.56포인트(0.33%) 내린 2549.41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서울 뉴시스 추상철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도공세로 2550선이 무너졌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6포인트(0.33%) 하락한 2549.41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SK텔레콤이 3분기 저조한 실적발표에 2%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KB금융, 하나금융지주는 3%대의 낙폭을 보였다. POSCO, 삼성물산,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도 약세였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1% 안팎으로 하락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실적 회복 기대감에 0.5% 이상 올랐고 넷마블게임즈는 이번 달 중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6% 넘게 상승했다.

KT&G는 첫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의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몰리며 3%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이 보합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포인트(0.38%) 상승한 703.79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1.20원 오른 1115.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