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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10일 매출 603억9800만엔(약 6151억원), 영업이익 227억400만엔(약 2312억원), 당기순이익 196억600만엔(약 1997억원)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실적은 역대 3분기 중 최대치로 중국시장의 던전앤파이터가 장기흥행을 지속한 것이 주요 원동력으로 꼽힌다. 아울러 한국시장에서도 차기작 피파온라인4의 출시를 앞둔 피파온라인3가 성장을 지속하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넥슨은 주력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창출하며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같은 스테디셀러 게임과 피파온라인3의 성공은 장기 흥행 게임을 만들어 내는 넥슨의 역량을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분기에는 메이플스토리2의 중국 공식 출시와 오버히트 등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픽셀베리 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픽셀베리 스튜디오는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의 선두주자로 많은 여성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넥슨은 이를 통해 서구권 모바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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