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신입행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근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지역 기업·기관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잇따라 펼치고 있다.
   
광주은행은 30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과 신입행원을 포함해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아 취약계층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과 신입행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 우리지역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지방조달청 봉사활동 동아리 회원들도 이날 광주 서구 소재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엠마우스 일터’를 찾아 실내·외 청소, 시설물 보수 등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남지방우정청 장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이에 앞선 지난 27일 장성군 북이면의 한 독거노인 가구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나눔 봉사단원들은 집안 대청소를 하고 낡고 오염된 주방 및 거실, 방 등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했다.

또 현관 바람막이 방풍 시설을 재정비하고, 난방용품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