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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연말연시 요양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남대 사회봉사센터는 5일 광주 광산구 에덴실버타운 요양시설 등 4곳 및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저소득층 50여 가구에 홍시를 전달했다.
사랑의 자원봉사활동에는 박상철 호남대 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50여명, 광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농가 소득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홍시감 지원행사를 펼쳤다. 이는 홍시가 올해 풍년을 맞으면서 시름하는 농가를 지원하려는 목적이다. 호남대는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박상철 부총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우리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된 나눔의 가치를 알고 이 같은 나눔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대 사회봉사센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재학생들에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올해로 7년째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라면, 쌀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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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