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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481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9억원, 59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거래량은 2억7673만주, 거래대금은 5조677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화학, 의약품, 보험, 통신업, 금융업 등이 1% 이상 하락했고 운수창고, 음식료품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기계가 1% 넘게 올랐고 전기·전자, 운송장비, 건설업, 전기·가스업은 강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역시 대부분 약세였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가 한국과 중국 양국이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2~4%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롯데케미칼은 원료가격 상승으로 올해 4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2%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SK텔레콤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LG화학은 1% 이상 올라 9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도 상승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금호타이어가 국내 기업의 유상증자에 의한 인수보도가 나와 6% 넘게 상승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284개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한 520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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