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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5975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84억원, 5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3억1362만주, 거래대금은 8조1170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상승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소식으로 은행업이 2%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비금속광물도 1% 이상 올랐고 화학, 의약품, 운수창고, 보험 등도 강세였다. 반면 종이·목재, 기계, 유통업, 섬유·의복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4% 이상 올랐고 LG전자는 4분기 실적 기대감과 외국 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5% 넘게 올라 10만원대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2% 넘게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2공장 EUGMP 인증 획득에 따른 내년도 실적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LG화학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하락세를 보였고 POSCO, NAVER, 넷마블게임즈 등도 약세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종근당이 미국에서 효소 억제와 관련된 화합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3% 넘게 올랐다. 일성건설은 600억원이 넘는 규모의 파라과이 도로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373개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수는 429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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