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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되며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세가격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되며 전세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21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1% 상승해 지난주(0.02%)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서울(0.18%)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는 북구와 광산구 내 기반시설이 양호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전세가격은 지난주(0.05%) 상승에서 하락(-0.04%)으로 전환됐다. 이사철 비수기 속에 입주 물양이 크게 늘어나면서 내림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18일 현재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5% 상승하며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으며 전세가격은 0.04% 상승하며 지난주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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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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