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2’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여진구와 서강준 닮은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사과했다.
박해미 아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2’(이하 둥지탈출2)에서는 김사무엘(16세), 안서현(14세), 박해미 아들 황성재(18세), 선우재덕 쌍둥이 아들 선우진(14세), 양소영 딸 이시헌(15세)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위기 상황 가득했던 폴란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둥지탈출2’ 멤버들은 폴란드 현지 여자아이들에게 애정 공세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한 황성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호는 황성재에게 "방송 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여진구, 서강준 닮았다'는 얘기를 하던데 그 얘기 들어봤냐?"고 물었다.


이에 황성재는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라고 완강히 부인했다. 이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며 허리를 90도로 숙였다. 그 후로도 황성재는 안절부절 못하다 애절한 몸짓과 함께 "그냥 아주 조금 느낌만 그렇다는 거지"라고 수습에 나섰다. 급기야는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에 박해미는 사과하는 아들을 못마땅해 하면서 “잘생겨서 잘생겼다고 하는데 뭐가 그렇게 죄송하느냐. 우리 아들 매력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해미는 아들의 손을 꼭 잡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이 "손은 왜 잡고 있냐"고 묻자, 박해미는 "애가 손이 차갑다"고 둘러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원래 안 잡아주시지 않냐"고 다시 물었고, 박해미는 "그렇다. 오늘 같은 날이니까 잡는 것"이라며 무심한 듯 말했다. 이어 박해미는 "아시지 않냐. 가식적인 가족의 삶"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