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백영대 금호고속 상무, 조억헌 KBC 광주방송 사장, 장진균 금호고속 전무 <

금호고속은 27일 연말을 맞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올 한해 금호고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과 ‘고객행복나눔서점’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금호고속은 2006년부터 급여 끝전을 모아 매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왔다.

2009년부터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로 운영되는‘고객행복나눔서점’의 수익금 전액을 성금에 더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성금은 총 1억5000만원에 달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급여 끝전 모으기에 동참해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고속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 금호터미널 등 주요 계열사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끝전모으기 운동을 펼쳐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