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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20cm, 둘레 230cm가량의 크기로 여수해경은 포획된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Y호 선장 박모씨(60)에게 인계했다.
이 밍크고래는 울산 수협에 5500만원에 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한해 여수 관할 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류는 총 9마리로 밍크고래가 8마리, 범고래 1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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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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