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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신혼부부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초혼 비중은 감소한 반면 재혼부부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준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광주 신혼부부수는 3만9309쌍(2.7%)으로 전년 4만707쌍보다 3.4% 감소했다.
이 중 초혼부부 비중은 81.5%로 전년(81.8%)보다 0.4% 감소한 반면 재혼비중은 18.6%로 전년(18.2%)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전남지역 신혼부부수도 4만4128쌍으로 전년 4만5472쌍보다 4.3% 감소했다.
초혼부부 비중은 73.3%로 전년(73.6%)보다 0.3%포인트 감소했으나 재혼부부 비중은 26.7%로 전년(26.4%)에 비해 0.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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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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