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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상공인들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10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히며 정진을 다짐하기 위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친환경자동차·에너지․문화콘텐츠기업 유치 완수’를 위해 지역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정치적으로 한단계 더 성숙한 정부가 새롭게 출범했다. 경제·사회적으로는 북핵 위협, 사드문제,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등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우리 지역은 ▲미래형 자동차생산기지 및 부품단지조성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완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활성화 등 우리 지역 핵심 현안들이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소중한 결실을 맺은 한해였다”고 되돌아봤다.
또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에너지 신산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법적기틀을 마련했고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가 확정되면서 무안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등 많은 진척이 있었던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김상열 회장은 “올해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우리 지역이 미래 신산업 중추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해 말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시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이 참여한 3대밸리 기업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통해 지역에 친환경자동차·에너지·문화콘텐츠기업 유치를 반드시 완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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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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