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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은행업무 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한 '어르신 전용 점포'를 늘리고 있다.
광주은행은 오는 9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지역 노인의 편리한 은행업무와 건강증진을 위해 광주은행 학동점에 '동구청 100세 건강관리실 및 어르신 전용점포'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
100세 건강관리실에서는 지역자원과 연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건강 체크 ▲악력, 유연성, 평형성, 하지근지구력 등 체력평가 ▲치매검진 ▲구강검진 ▲우울검진 ▲고혈압, 당뇨상담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매월 진행한다.
또 어르신 전용점포에서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 천천히 응대한다.
더불어 예·적금 금리 우대,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100세 건강관리실·어르신 전용점포가 어르신 복지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령친화도시 동구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 학동점 외 오치동, 빛고을 노인타운 등 2곳에 '어르신 전용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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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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