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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CES 전시장이 정전되면서 암흑상태에 빠져들었다. 주최 측은 오후 1시까지 관람객 입장을 통제했다. 전시장 입장은 오후 1시 15분 재개됐다.
전시공간이 정전되자 주최 측은 관람객들을 전시장 밖으로 대피시켰고 진입을 막았다.
한 관람객은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정전이 돼 당황스럽다”며 “행사장을 관람하고 싶지만 안전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9일에는 CES전시장에 빗물이 새는 일도 빚어졌다. 주최 측은 빗물이 떨어지는 장소에 양동이를 설치하며 대응했지만 관람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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