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와이즈앱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앱 분석 전문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가상화폐 관련 앱 사용자수는 최근 11주동안 14배 증가했다.

와이즈앱은 지난해 10월30일부터 지난 1월14일까지 11주간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가상화폐 관련 앱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조사결과 가상화폐 거래, 시세조회, 게시판 등 관련앱 사용자 상위 10개 앱의 주간 순 사용자 수는 10월30일 14만명에 불과했으나 지난주에는 196만명에 달했다.

앱 사용자가 가장 큰폭으로 늘어난 시기는 지난해 12월11일부터 12월24일 구간으로 약 40만명이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주간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0.6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