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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18일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개장 전날부터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기존 공항시설, 수하물처리, 운영인력, 상업시설, 항공사 준비, 보안, 대중교통 등 분야별로 운영되던 개장지원 TF, 현장점검 TF, 상주기관준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개장 준비단’을 확대 편성해 개장일과 개장 후 안정화 기간에 대응토록 했다.
또 국토부는 현장에서는 제2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해 개선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터미널이 2개로 복수 운영됨에 따라 터미널을 잘못 찾아가는 ‘오도착 여객’이 발생할 것에 대비,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공항 터미널을 잘못 찾아갔다면 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또는 약 13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터미널 간 이동이 가능하다.
출발시간이 임박해 터미널을 잘못 찾아간 이용객에게는 ‘I'm Late’카드를 발급, 체크인카운터 우선수속, 보안검색 전용창구 등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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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