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계절적 비수기 속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 금리인상, 대출 요건 강화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감소했다.


전남지역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같은 해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증가했다.

18일 국토교통부의 ‘2017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광주 주택매매거래량은 2814건으로 전월 2857건, 전년동월 3215건보다 각각 0.6%,11.6% 감소했다.


지난해 1~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3만241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했다.

광주는 대구(37.7%), 세종(23.4%)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남지역 지난해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3053건으로 전월 3063건보다 15.3% 감소했으나 전년동월 2324건에 비해 31.4% 증가했다.


지난해 1~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3만92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각각 3만1218건·3만827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5.8%·3.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