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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시 전역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2.5) 주의보와 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47㎍/㎥로 해제 기준인 50㎍/㎥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낮 12시를 기해 주의보가 발령된 지 51시간 만이다.
서울시는 다만 이번에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는 앞으로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나 모바일 서울 등을 참고해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지난 15일, 17일, 18일 3일동안 발령하고 공공기관 주차장 360개소를 전면 폐쇄하고 관용차 3만3000여대 운행을 중단했다. 미세먼지에 큰 영향을 주는 경유차 등 차량운행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차량2부제를 시행하고 이를 유도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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