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사진=영국 BBC 캡쳐

우디 앨런의 수양딸 딜런 패로우가 아빠에게 성폭행 당한 과거를 낱낱이 폭로했다.

딜런 패로우는 18일(현지 시각) 인터뷰에서 "엄마의 고향에 있는 시골집 다락방에서 우디 앨런에게 성폭행 당했다. 그는 누워 있는 내 배 위에 장난감 기차를 올려두고서 내 중요 부위를 계속 만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7세부터 우디 앨런으로부터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며 수년 전부터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우디 앨런은 아동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우디 앨런은 자신이 입양한 딸 순이 프레빈과 재혼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우디 앨런은 할리우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미드나잇 인 파리’, ‘카페 소사이어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