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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번의 주인’으로 알렉시스 산체스(30·아스널)를 선택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22일(한국시간) "산체스가 자신의 이름과 7번이 적힌 맨유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했다. 그의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체스의 이적 공식 발표는 22일(현지시각)로 예상된다. 또 이적료 없이 현재 맨유 선수인 ‘헨릭 므키타리안’과 스왑딜로 진행될 전망된다.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전세계 축구 팬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세계적인 공격수인 산체스의 맨유 합류는 리그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동안 맨유 팬들이 사랑하던 7번의 주인이 나타난 것에 대해 기대감도 크다. 맨유에서 등번호 7번은 전통적으로 팀의 스타이자 에이스에게 부여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과거 맨유의 7번을 달았던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에릭 칸토나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뛰어난 선수들이 스타성을 발휘하며 7번의 성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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