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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한 가방매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변으로 옮겨 붙어 11개 점포를 태웠다. 대량의 연기가 났으나 "불이야"라는 외침에 주민과 상인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소방헬기 1대 및 소방차 19대와 소방관 120명, 경찰 20명을 투입했다.
현재 잔불 정리 중이며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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