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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8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한 '2018 전국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에서 2018년 신제품 200여종을 공개하고 자전거 시장 전망 및 주요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 ▲픽시 컬러 및 디자인 다양화 ▲신규 용부품 브랜드 '올러스' 출시를 꼽았다.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달리도록 한 개정 자전거법이 올해 3월 시행돼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스마트모빌리티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과 삶이 조화로운 '워라밸' 트렌드, 평창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라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삼천리자전거는 특히 올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해 관련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자전거를 접이식, 미니벨로,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종류에 적용했고 구동방식도 패달보조, 스로틀, 패달보조·스로틀 겸용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또 수요가 급증한 전동킥보드를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다. 아울러 1020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픽시 제품군의 디자인과 컬러를 강조했고 용부품 신규 브랜드 '올러스'를 새롭게 내놨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용이 증가할 전기자전거와 관심이 뜨거울 레저스포츠에 방점을 둔 마케팅 전략으로 시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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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