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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하면서 다음 경기 일정이 주목된다.
정현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8강전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6-4, 7-6<7-5>, 6-3)의 승리를 따냈다.
이미 8강 진출로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은 이틀 만에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정현고 맞설 4강 상대는 오늘 오후 5시30분 시작되는 로저 페더러(37·스위스·9위)와 토마시 베르디흐(33·체코·20위)의 8강 경기결과로 결정된다.
4강 경기는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도 승리하면 오는 28일 5시30분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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