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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월부터 초·중·고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에게 교통비를 지급하는 세상배움카드를 발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세상배움카드는 교통카드전용 안심카드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세상배움카드를 발급받은 후 교통비를 충전하면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3개월 이상 이용한 만 9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다.
만 9세부터 12세까지는 월 3만원, 만 13세부터 18세까지는 월 5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지급한다. 중위소득 72% 이하 가구의 청소년에게는 6개월 연장 지급한다.
세상배움카드 발급 신청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각 자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세상배움카드 발급 신청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각 자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상배움카드는 은둔형 청소년이 센터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돌봄형 청소년에게는 경제적 지원을 통해 학습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청소년들이 세상 속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 추진한 학교밖청소년 지원 정책은 전국 최초로 2011년 학교밖청소년지원조례 제정은 물론 이를 통해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데 기여했다.
특히 이 법률에 따라 전국 220여개 학교밖센터 설치, 미인가대안학교 지원, 학교밖청소년 무상급식, 청소년작업장 등 설치 등 광주시의 지원 정책이 전국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법률에 따라 전국 220여개 학교밖센터 설치, 미인가대안학교 지원, 학교밖청소년 무상급식, 청소년작업장 등 설치 등 광주시의 지원 정책이 전국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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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